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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어서 OTT플랫폼까지 PPL(간접광고)은 빠질 수 없는 포인트로 전략하고 있다. 특히 과한 PPL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반감을 불러오지만, 적절한 PPL은 매출 상승이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에서는 ‘PPL 언박싱’을 통해 주요 프로그램들의 PPL 단가를 비롯해 프로세스 등 업계 관계자들만 알고 있는 내용들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투데이코리아=산업금융부 유통기획팀(안현준(부장), 김영준, 이현, 김정혁 기자) | 2021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안현준
산업금융부 유통기획팀
2022.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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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영진 기자 | 최근 청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는 ‘구독’이다.넷플릭스, 왓챠, OTT 등에서 시작된 구독형 플랫폼 서비스는 비대면 세탁 플랫폼인 런드리고에, 스타트업 술담화를 넘어 대기업인 롯데제과 월간 과자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버거킹을 필두로 유통업계에서도 일부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와이즐리 면도기 정기구독, 퍼블리 지식 콘텐츠 구독 등까지 나오면서 업계에서는 ‘구독경제’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MZ세대들이 이러한 구독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
안현준
이영진 기자
2022.02.1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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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MZ세대가 가장 사회의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를 물어본다면 바로 플랫폼의 다양화일 것이다. 물론 플랫폼의 다양화 말고도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을 꼽을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가장 처음 접하고 발전 과정을 빠르게 익숙하며 거쳐왔던 세대인 만큼 플랫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 예로 예전에는 비디오방에서 빌려봐야 했던 영화들을 2021년에는 넷플릭스, 왓챠 등 수많은 OTT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고, 예능이나 드라마 역시 TV에서 벗어나 유튜브 등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1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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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최근 기업에 90년대생들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80년 중‧후반대생 임원이 등장하면서 대다수의 기업들의 문화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지만 짧게 근무 후 퇴사하는 인원들이 더 많아 실질적인 기업들의 체질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극심한 구인난과 취업난이 공존하는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55만3000명 증가했지만, 30대 취업자 수는 6만 9000명 감소해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12.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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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떠오른 화두는 ‘MZ세대’(청년)일 것이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기업 마케팅을 넘어 정치와 사회 전반에서 ‘MZ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모습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열풍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점인 사람들이 많다. 본지는 기성세대들이 왜 MZ세대들에게 주목하는 지와 더불어 MZ세대 열풍은 사회 어디까지 스며들었는지 3회에 걸쳐 얘기해본다.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대통령 선거가 100일도 안남은 이 시점에서, 후보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들을 굳이 꼽으려고 하면 바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1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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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CJ올리브영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하면서 이선호 CJ제일제당 담당 경영행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선호 담당은 지난달 CJ제일제당과 LA레이커스와의 협약식을 공개하며 사진 속에 등장해 조용하지만 강력한 행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유통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해당 협약식은 LA레이커스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호 담당이 나와 조용하지만 강력한 한발자국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LA레이커스는 2억명이 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10.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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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청년들과 함께 세번째 줌 회의를 예고한 가운데 일부 청년들이 온라인상에 해당 모임을 훼방하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열린캠프 청년선대본 측은 해당 사실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5일 청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사와 함께하는 3차 SUPERMAN 줌 회의 링크가 온라인 상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훼방을 놓겠다는 게시물이 속속히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이재명 지사를 조롱하는 사진과 더불어 줌 링크 주소와 암호 등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었다.특히 해당 줌회의는 공개 일정이 아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10.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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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6일 밤 온라인을 통해 청년들을 만난 사실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청년권 관계자에 따르면 "회의는 온라인 회의 zoom을 이용해 진행되었다"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17개 광역 시도 청년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이 제안힌다' 라는 주제로 3명이 청년들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제안한 내용은 최근에 여러 이슈가 되었던 기본소득과 부동산 정책 그리고 지방자치라고 복수의 관계자들은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짧은 시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7.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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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위조민증의 피해 사례가 청소년들과 업주사이에서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정책연대가 “청소년들이 가짜 사기꾼들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보거나 또 실제 위조된 민증을 구입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과 사이버상의 단속과 신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공식적인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정책 수립과 집행과정, 결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안별로 바른 정책을 제시 및 촉구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6.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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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이 새벽 2시 넘어 들어와 25만 7,000원 어치 술을 마시고 자진신고한 미성년자들 보거라 사장 없다고 위조된민증 전에 몇번 보여줬다고 그날 검사안하고 공짜로 마신술이 맛있드냐??? 걍 먹고싶어 먹고 돈없다 죄송하다하지 그러지 마라 나는 피눈물이 난다. 주방이모, 홀직원, 알바들도 다 피해자다. 부탁이다 이집에서 끝내거라”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지난 2019년 대구 달서구의 한 가게 걸린 현수막의 먹먹한 내용이다.한국외식업중앙회의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미성년자 주류 판매로 적발된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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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민증 대리 제작은 90%가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위조민증을 구매하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청소년들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본지는 보도한 바 있다.앞선 보도에서 단순 사기죄라고 신고를 권유했던 경찰 관계자는 “다만 위조민증을 구매하려는 시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관계자는 “조직적으로 준비하지 않아서 단순 사기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조직적으로 준비해 장비 등까지 있었다면 말이 달라진다”고 조심스럽게 견해를 밝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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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이었는데, 답답한 거 있죠 어디다가 말할 수도 없고”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투코기획-청소년 위조민증 구매 열풍 上 편 이어집니다) SNS를 통해 청소년들의 위조주민등록증(민증) 구입 사례가 늘어남과 동시에 사기를 당하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음을 본지 취재 결과 단독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실제 본지에 제보한 한 제보자에 따르면 “일반 쯩은 10만원, 싸패는 15만원이라고 해서 싸패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계좌번호를 보내주었고, 바로 입금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거래후 판매자는 잠수를 타서 사라져버렸다”며 “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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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민증) 10만원에 팔아요”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최근 SNS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주민등록증(민증) 구입 사례가 늘고 나고있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가격대가 10만원에서 30만원대 사이로, 구매층 수요 나이 대부분이 청소년임을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구매하려는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이를 반증하는 사례로 최근까지만 해도 중고나라 등 중고장터에서 해당 민증을 판매한다는 내용은 쉽게 접할 수 있었다.하지만 해당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자 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단속에 나서기 시작했다. 중고장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5.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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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최근 서울시 청년청이 시비로 운영 중인 청년자율예산제 자치구 숙의형에 대해 내년도부터 구비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일방적으로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서울 각 자치구에서 활동중인 청년 활동가들은 “서울시의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25일 복수의 서울에서 활동중인 청년 활동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지난달 29일 2021년 자치구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업무 담당자 교육에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결정은 서울특별시 청년
안현준
안현준 기자
2021.05.25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