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기술과 과학 그리고 문명의 발달로 현대 사회는 점차 풍족해지면서 우리는 환하게 빛나는 빌딩 숲의 화려함 속에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잘 곳이 없고, 먹을 것조차 없어 범죄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향하는 아이들이 있다. 언론과 미디어 등에서 촉법소년과 소년법의 문제와 한계를 논하고 있지만, 정작 별 다른 방법 없이 범죄에 노출될 수밖에 없도록 아이들이 처한 상황은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왜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을까. 기고를 하면서 필자가 만난 아이들 중 한 아이의 사례는 다음과
인터뷰
김찬주 기자
2021.12.2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