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명 IT 전문기업인 기가바이트는 중국에서 열린 HKEPC 테크데이 행사에서 차세대 i-RAM 사양을 발표했다.

기가바이트의 프로덕트 매니저 록슨 창은 2세대 i-RAM 이 DDR2 메모리를 기반으로 개발중임을 행사중에 공개했다. 1세대 i-RAM 과의 주된 차이는 메모리 규격 외에도 PCI 슬롯이 아닌 5.25인치 베이를 사용한다는 점.

DDR2 메모리를 채용하면서 용량의 한계를 16GB로 늘렸으며, 300MB/초 대역폭을 제공하는 시리얼 ATA 인터페이스로 시스템과 연결된다.

실제 제품을 볼 수 있는 시기는 2006년 중순경이라고 밝힌 록슨 창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시간을 늘려 1세대 i-RAM보다 단전상태에서 오랜 시간동안 데이터를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1세대 i-RAM 은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DDR 메모리를 이용해 램디스크를 만드는 장치로 최대 8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제품이 해외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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