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무선 커뮤니케이션 및 모바일 인프라 확산을 통해 효율적 학습 및 학사관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텔의 ‘인텔 교육 모바일 이니셔티브’가 아시아에서 300개 이상 대학 40만 명의 학생들에게 유비쿼터스 캠퍼스 환경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텔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대학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 비율이 2003년도 1%에서 올해 10%까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대학생들의 노트북 보급률은 15% 이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균을 상회한다.

인텔 교육 모바일 이니셔티브(Mobile Initiative for Learning in Education) 프로그램은 인텔이 아시아 지역 대학들의 교육 시스템에서 정보 통신기술의 효율적 통합과 활용을 위한 무선 네트워크 및 모빌리티 기반 교육 솔루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04년 처음 출범하였다.

인텔코리아도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5년 4월부터 KT, KTF, 카이스트, 등과 함께 모바일캠퍼스 구축을 합리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의 모바일 캠퍼스 확산을 위한 모바일 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모바일 캠퍼스 프로그램은 무선 액세스 포인트 설치, 학사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모바일 학생증, 해외 논문 검색을 위한 무선 디지털 라이브러리 등의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에만 서울대, 부산대, 연세대, 충남대 등 전국 50여 개 대학이 모바일 컨소시엄에 가입하여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했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조왕근 팀장은 “무선캠퍼스를 구축한 후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책의 소장 위치를 검색해 대출예약을 하고 전자 논문 및 학습자료 검색은 물론 수강신청 등 대학의 주요 학사행정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노트북 사용의 증가와 무선접속 기능의 향상으로 이제 캠퍼스는 언제 어디서든 정보 검색이 가능한 하나의 큰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여 보다 유연성 있는 학업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텔이 최근 아시아 36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이 무선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이며, 무선 환경을 통해 보다 많은 업무능력이 생기고, 복잡한 플러그와 케이블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들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낮은 노트북 보급률과 배터리 수명, 무선 인프라의 안정성, 접속 속도 등이 보다 빠른 도입의 장애라는 결과가 나왔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한국의 미래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인텔코리아는 한국에서 무선 및 모바일 솔루션 확산을 통해 캠퍼스의 교육 환경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와 계속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은 매년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교육 환경 혁신, 교실 밖 학습환경 확대,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 미래 기술자 양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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