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기관 · 농협 · 농업인단체 등 관계자 300여명 참석

▲ 농진청이 벼 재배 수급안정을 위한 워크샵을 연다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농촌진흥청이 쌀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실천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농진청은 28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지역 농촌진흥기관(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농업인단체, 외식업·제과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을 초청해 '3저(低)·3고(高)' 현장실천 공동연수를 개최 한다.

3저·3고는 논에 벼 이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수확량이 많은 벼 품종 재배를 줄이는 등 현장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 실천운동으로 이번 연수에서는 3저 3고를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농진청은 3저(低)로 △벼 재배면적 줄이기 △질소비료 사용량(10a당 9kg에서 7kg이하) 줄이기 △직파재배와 소식재배 확대해 쌀 생산비 줄이기를 꼽았고, 3고(高)로는 △밥맛 좋은 품종 재배 확대 △완전미(품종고유의 특성을 갖춘 전체가 고른 쌀) 비율 높이기 △쌀 가공식품 개발을 통한 쌀 소비 확대로 선정했다.

이날 공동연수는 달라진 식량소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강을 시작으로 금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추진방향(농림축산식품부), 3저·3고 현장실천 추진방향(농촌진흥청),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농촌진흥청)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한다.

박흥재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팀장은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거점단지 육성, 벼 소식재배 기술보급 등을 통해 3저·3고의 현장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키워드

#농진청 #벼 #쌀
투데이코리아는 언제나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