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 (농림수산식품부 제공)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저수지와 배수장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저수지 붕괴와 배수장 가동중단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설 관리자와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의 훈련이다.


저수지·배수장 관리자인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총저수량이 100만㎥를 넘는 저수지와 배수 용량이 560㎾ 이상인 배수장 등 대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훈련이 이뤄진다.


119구조대·한국전력·긴급복구 동원업체·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고 농식품부와 시·도는 훈련 상황을 점검·지원한다.


호우·지진에 따른 저수지 붕괴, 배수장 정전, 가동중단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시설 관리자와 유관기관이 상황 단계별 매뉴얼에 맞춰 훈련한다.


김인중 식량정책관은 “지난 2월부터 저수지 등 전국 7만여 수리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취약 시설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우기(雨期) 이전에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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