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평창의 한우농가

[투데이코리아=김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전국 한우·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도·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에 나선다.

25일 농진청은 이 같이 밝히고 3월부터 8월까지 농가들에게 '한우리 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우리 시스템’은 가축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축산 농장 종합 관리 프로그램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 등 8개 기관과 연계가 되는 편리한 기능 탑재로 축산물 이력, 축산물 등급 판정, 혈통 등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13년 한우를 시작으로 육계, 산란계, 오리, 젖소, 돼지로 대상 축종을 꾸준히 넓혀왔다.

또한 원스톱 한우개량 정보 조회, 가축사육 기상정보 시스템, 젖소 씨수소와 암소 유전능력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며 농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 등급 관리, 교배 계획, 경영 관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1)기록 관리 등을 다루며 컴퓨터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한우리 시스템’ 활용 교육은 2015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1168곳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모두 75차례 실시해 축산 농가의 보급률을 높였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한우리 시스템의 원활한 활용과 개선을 위해 농가 교육과 전화상담, 질의응답 게시판을 활용해 농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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