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허브항만중 하나인 부산항

[투데이코리아=김연 기자] 해수부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항만개발 협력 국제세미나’를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해수부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간 항만정책과 쟁점을 공유 하고, 미래의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행사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연재해, 환경문제 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항만개발 전략’과 항만자동화 등을 활용한 ‘항만 생산성 개선방안’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올해엔 UN ESCAP 20여개 회원국과 더불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등 국제기구들도 참여해 항만과 관련해 아시아 국가들의 발전을 논의할 전망이다.

해수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들 국제기구와 다양한 관점의 항만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항만 정책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항만 개발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항만개발 경험과 우수한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 하고, 국내 기업이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지역의 항만 개발 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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