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명 대상…스마트 농업 등 관련 분야 기여 전망

▲ 농촌진흥청에 설치된 스마트 온실

[투데이코리아=김연 기자]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연구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시행한다.

26일 농진청은 지난 3월 시작한 상반기 '통계 교육'에 이어 올해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실시하며, 각 연구 분야별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최근 농업분야에서도 생산, 유통, 소비 관련 빅데이터가 다양하게 쓰이면서 데이터 생산과 활용, 분석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농업과 농산업 현장에 데이터 분석 능력을 적용하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농업과 생산, 소비,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단기, 장기, 특별 과정으로 나뉘며, 통계와 데이터마이닝 과정은 전북대학교 빅데이터비지니스연구소와 연계 해 진행 된다.

또한 특별과정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정부의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인 '혜안'에 대한 교육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의 협조로 진행 된다.

김경미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은 “연구원들의 빅데이터 관련 역량 강화로 정부 혁신과 농업 연구 개발 분야의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스마트농업과 농산업분야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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