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스마트팜 혁신벨리 우선 입주권 지원

▲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예시). (자료=농림축산식품부)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청년 교육생 10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취․창업농 희망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기간은 이론교육 2개월과 현장실습 6개월, 실제 온실 경영 1년 등 최대 20개월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숙식 등이 제공된다.


신청서류를 토대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혁신밸리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관련 기초이론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스마트팜 현장실습, 경영실습 등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선택한 재배 작목과 영농지식 수준에 따른 이론교육(입문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을 수강한 후, 경영실습교육 과정에서는 혁신밸리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서 자기책임 하에 1년간 경영실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실습과 경영실습과정에는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영농을 할 수 있으며, 해외컨설턴트 초청 강의를 통해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창업농에게는 혁신밸리내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 우선 입주와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및 농신보 우대 지원, 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장기 임대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농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교육생의 경우는 경영실습과정(1년)시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보육센터별로 전북은 보육생 홈스테이 지원, 경북은 청년농업CEO 자금지원 등 지역별 사업들과 연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보육사업을 통한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실습, 경영실습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확대와 청년들의 농업분야 유입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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