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식품기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혁신 푸드비지니스사업화 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 산업분야에서 IT, 생명공학기술(BT)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이 증가하고 있어 푸드테크를 활용한 창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식품분야의 창업은 주로 아이디어에 그치고 기술 기반의 창업이 부족해 지속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년 혁신 푸드비지니스 사업화 교육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이 융통성 있도록 민·관 협업 방식으로 운영한다. 내용도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식품과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둔다.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투자제안서를 기반으로 제품 공동개발 또는 투자등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연구실 기반 기술사업화 교육 경험이 많은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맡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 ‘투자제안서 제작 및 투자 유치’ 과정은 푸드비즈니스 사업화 모델, 목표시장 검증 등의 과정을 거치고, 엑셀러레이터가 참가해 투자가능성 검증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교육수료생들은 최종성과물인 투자제안서를 활용해 SPC 등 민간기업과의 시제품 개발, 공동 연구개발, 투자 지원, 후속 정부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먹거리창업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창업지원랩과 연계해, 창업을 원하는 수료생들은 창업 공간 입주 시에 우대를 받거나 시설 및 장비 이용료를 할인 받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연구기관에 재학(근무) 중인 대학원생(석사․박사과정) 또는 박사 후 연구원 2~3인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모집하며, 10개 내외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7월 21일 오후 5시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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