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열렸던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민간 위촉 위원 간담회 현장.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에스타워 농특위 사무국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진도 위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등 정부측 당연직 위원 및 민간 위촉위원과 박완주 국회의원,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수현 정책실장을 보내 농특위 현판식을 축하했다.

농특위는 현판식 이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해 위원회 운영세칙을 의결하고 농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함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 중으로는 분과위원회별 개혁 의제를 선정하고 범 농어업계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농정 전환 비전 선포식도 개최할 방침이다.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대통령 자문에 응하기 위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월 25일 출범했다. 박진도 위원장 외 정부측 당연직 위원 5명, 농어업인 단체 및 전문가 대표인 민간 위촉위원 22명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진도 위원장은 “이번에 발족한 농특위는 과거의 농특위와는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어 농정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농특위는 정부 부처 간 거버넌스 임과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인 만큼 농어민, 소비자, 시민사회, 정부,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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