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CTO, "한광800은 알리바바의 기술 역사상 매우 중요한 혁신"

▲ 압사라컨퍼런스에서 25일 '한광800'을 발표하는 장졘펑 알리바바그룹 CTO.(사진=알리바바)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알리바바그룹이 기존 10개 GPU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며 머신러닝(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강화한 인공지능(AI) 신경망네트워크(NPU) 칩 '한광800(HANGUANG 800)'을 발표했다.

지디넷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장졘펑(Jeff Zhang) 알리바바그룹 수석기술책임자(CTO)가 ‘압사라컨퍼런스(APSARA CONFERENCE)2019’에서 25일 발표한 한광800(HANGUANG 800)은 실제 도시 관리 업무에 적용돼 항저우의 교통 CCTV 영상 지연 시간을 300ms에서 150ms로 줄였으며 40개 GPU를 필요로 했던 업무를 한광800 칩 4개로 소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광800은 알리바바그룹의 핵심분야인 전자상거래에서 △상품 인식 △자동 번역 △개인화 추천 △광고 △고객 서비스 등에 활용 중이며 상품 사진 데이터베이스인 '파이리타오'에서 매일 생성되는 10억 개의 상품 사진을 인식하는데 1시간이 소요됐지만 한광800이 5분으로 줄였다고 전했다.
장 CTO는 "한광800은 알리바바의 기술 역사상 매우 중요한 혁신"이라며 "핑터우거가 AIoT 시대의 칩 기반을 마련했다"며 긴 여정의 첫 발걸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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