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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신지식 농업인 20명을 선정해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지식 농업인은 전국 각 지역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는 창의성, 습득한 지식을 지역농업인에게 전파하는 실천성, 지역 농업·농촌에 공헌하는 공헌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농식품부에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454명의 신지식 농업인을 뽑았다.

올해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된 20명은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 83명 중 서류평가, 전문가평가, 현지실사 등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신지식농업인 사례로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도라지 생산과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길경영농조합법인’ 박일례 대표(경기 이천) ▲버섯재배에 최적화된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버섯 생산 전(全) 공정을 스마트 데이터화해 성공한 ‘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강원 홍천)가 있다.

신지식 농업인은 농고·농대생을 대상으로 선도농 코칭프로그램, 농업인 및 후계농 교육을 위한 정부 인증 현장실습 농장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경영 방식을 적극 전파하고 있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지식 농업인이 우리 농업·농촌 미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계농 교육, 농업·농촌 교육훈련 강사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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