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14일까지 전국 GAP(농산물우수관리, Good Agriculural practices) 실펀 강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GAP생산자협의회가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GAP 제도가 지난 2006년 도입된 이후 지속적 정책은 이뤄졌지만 농업인 생산단계 위생환경 조성의 주도적 참여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농식품부는 해당 캠패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평소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했던 농장의 위해요소에 대해 농업인 스스로 점검 시간을 가지며 농산물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인증 내실화를 가하자는 취지다.

GAP 기준 실천 부분을 강화한다. GAP 인증농가를 중심으로 농협 등과 함께 인증기준에 맞게 다시 한번 농장을 위생적으로 정비하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한다.

농약관리·비료관리·토양 및 용수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정비하고, 수확 후 관리 시설이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청소와 소독을 강화한다.

GAP 인증 단체별로 회원 농가의 기준 실천과 위해요소 관리 사항 점검 및 자체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정부 주도의 GAP 활성화 정책에서 벗어나, 생산자가 중심으로 GAP를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농가 경영개선과 대국민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농업인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한 GAP 인증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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