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오후 지난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살처분이 끝난 인천 강화군 송해면 양돈농가 인근이 통제돼 있다.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 소재의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정밀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접수된 ASF 의심 돼지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돼지농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과정에서 어미 돼지 1마리가 유산하는 등 증상이 나타나자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방역 당국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긴급 방역과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17일 파주에서 첫 발병한 이래 경기북부와 강화군을 중심으로 확산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9건 발생했다.

다만 지난달 27일 강화군 하점면에서 마지막으로 확정 판정을 받은 이후 4일째 추가 발병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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