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4년 11월 국립종자원이 네덜란드 낙타운바우와 신품종보호제도 운영 및 종자품질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자료사진)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 국립종자원이 네덜란드의 품종과 종자검사기관인 낙타운바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국립종자원은 '식물신품종제도 운영 선진화 및 종자품질인증 기술협력'을 위해 낙타운바우와 MOU를 가지면서 지난 2014년 11월 4일에 체결한 협약의 연장선상으로 지금까지의 실적으로는 전문가 교류(2회), 개도국 연수과정 협력(2회), 기술협력(1회), 공동연구(1회)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품질인증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고품질 종자 및 번식재료 생산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가 교류, 개발도상국을 위한 품종보호 연수과정 공동 운영, 양 기관 간 실무훈련 과정 개설 등이다.

국립종자원은 세계적인 품종보호 및 종자품질 검정기관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낙타운바우와 종자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종자 관리·검정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 국립종자원에서 양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종자 품질인증기술 합동 연수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품종보호 재배심사 및 종자품질인증 관련 전문가 양성과 교류 등 실무차원의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네덜란드와 실무훈련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기존 방식의 협력범위를 넘어 국가 간 새로운 협력모형의 토대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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