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기연 로고. 사진=동일기연 홈페이지.
▲ 동일기연 로고. 사진=동일기연 홈페이지.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며 ‘관련주’로 엮인 동일기연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회사 측의 이 같은 부인에도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일기연은 20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의 사외이사는 특정 언론 매체에 언급된 경기도의료원 자문변호사 경력은 사실이나, 학력은 사실과 같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인 동일기연에 대해 “김태준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학력과 경기도의료원 자문변호사 경력을 지녔다는 이유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동일기연은 “(사외이사는) 유력 대선 후보로 언급된 인물과 어떠한 친분도 없으며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보도자료에 언급된 특정 후보와의 관련성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했다.
 
회사 측의 이 같은 해명에도 동일기연 주가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4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동일기연은 전 거래일 대비 29.76%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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