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사진=농림축산식품부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다축 순환 회전 이송장치를 이용한 고밀도 버섯재배 기술’ 등 9건의 신규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인증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상반기 신청받은 45개 농림식품신기술(NET) 중 9개 기술을 새로 인증했고 기존 인증기술 중 3건의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에 주어진다.
 
이번에 인증받은 NET에는 기존 선반식 버섯재배보다 단위 면적당 재배면적을 12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다축 순환 회전 이송장치를 이용한 고밀도 버섯재배 기술’과 수확기가 땅속의 시금치 뿌리를 일정한 깊이로 절단해 용기에 담아주는 ‘무선 조정 자주식 시금치 수확 기술’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인력 대비 30배의 수확 작업을 가능케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기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인증된 9개 신기술의 유효기간을 최대 3년으로 하고, 이 기술들에 대해 연구개발 상용화 지원 및 신기술 적용 제품 판로 확보 등 인증업체의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코로나19, 기후변화 위기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디지털·AI 등 혁신 기술들이 농업 분야에서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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