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뱅크
▲ 사진=카카오뱅크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증시에 입성한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 날 ‘금융 대장주’에 등극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이른바 ‘따상(공모가 대비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엔 실패했다.
 
6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5만3700원) 대비 18.25% 오른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며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첫 날부터 시가총액(시총)을 30조1689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같은 시간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시총은 각각 약 21조7052억 원, 약 19조9407억 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들을 제치고 금융 대장주에 올라섰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시초가가 공모가(3만9000원) 대비 37.7% 높은 수준을 형성해 따상에는 실패했다. 통상 상장 첫날 공모주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 안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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