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사진=농림축산식품부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가평·홍천·평창·정선 등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들어 유럽·아시아 야생조류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전하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8일과 연휴가 끝난 23일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소독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주변 양돈농장과 도로,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 차량을 동원하해 집중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에도 사료 운반·가축 출하 등이 이루어지는 만큼, 축산 관련 차량을 통한 교차오염 방지하고자 거점소독시설 169개소, 통제초소 55개소, 농장초소 44개소 등도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17개 시·도, 방역본부,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170명이 방역 상황근무를 한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농장 차단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축산농가는 차량·사람 출입 통제, 축사 내·외부와 장비·차량·물품 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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