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김장철 성수기를 맞아 물류·교통 흐름 원활화 및 이용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2021년 김장철 교통소통 대책’을 3단계에 나눠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대책 추진 기간은 오는 12월3일까지로 무·배추 물량 반입 및 수요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철 물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13일까지는 사전준비 기간(1단계), 물량이 본격 반입되는 14일부터 29일까지는 집중운영 기간(2단계), 물량이 감소하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정리 기간(3단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김장철 시장 내 출하 차량 증가에 따른 시장 내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2·3단계 기간 중 성남동 대형차량 주차장(약 500면 규모)에 무·배추 출하 차량 임시 대기장소를 운영하겠다”며 “탑정로변 북측 주차장(화물차 약 70면) 등을 무·배추 출하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어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해 2·3단계 기간 중 공사·자회사·유통인 합동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약 100명)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북문삼거리 등 김장철 중점관리구역에 대해서는 근무자를 고정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책기간 중 시장 내 장기주차 및 무단주차, 상품 및 물류운반장비 무단적치(방치), 지정주차구역 위반 등 주차·교통·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금번 김장철 교통소통 대책 시행으로 가락시장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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