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연구‧보급 위한 예산 확보 노력 부족”

▲ 사진=경기도의회
▲ 사진=경기도의회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본연의 업무인 ‘농업기술개발 연구 및 기술보급’ 사업량 감소와 국비 사업비 삭감에 따른 사업 일몰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4일 열린 농업기술원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 농업기술개발연구와 기술보급 수행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 수행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은 “22년도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가 19.7% 증가했으나 농업기술원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0.8% 줄었고 공무직 인건비의 회계과 이관을 감안하더라도 농업‧농촌 관련 기술개발연구와 기술보급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청년 농업과 관련해서는 김인영(더불어민주당‧이천2) 의원이 “젊은 청년들의 모임 단체인 4-H 연합회의 기능 확대,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 및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농업정보 제공과 교육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의원은 “청년농부들의 진입장벽 해소 및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한 예산 확대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또 김철환(더불어민주당‧김포3) 의원은 “4-H연합회는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라며 “농업인 경진대회 및 야영대회를 격년제가 아닌 매년 개최하고 농촌의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에 대한 해소책으로 드론직파를 활용한 작물재배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의 새로운 농업기술개발연구와 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기술원의 2022년도 예산 확보가 부족해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기후변화와 변화하는 농정여건을 고려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추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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