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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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 7만4300원(40kg)으로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5만3535원/20kg)에 따라 2021년 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7만 430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가격은 2021년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벼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피해 벼 잠정 등 외 A등급은 40kg 포대당 5만7150원으로 결정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확정가격에서 이미 지급한 중간 정산액 3만원(40kg)을 제외한 차액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정산금은 오는 30~31일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입금된다.
 
또 이번 매입대금 자금을 통해 농가에 약 5452억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이미 지급한 중간 정산액 총 3654억원을 포함하면 수확기 농가에 벼 매입대금으로 9106억원이 지급되는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쌀값 추이 등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적정생산, 쌀 품질 고급화, 소비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쌀값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2021년 12월 말까지 공공비축미 35만 톤과 피해 벼 947톤을 계획에 따라 매입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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