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방청
▲ 사진=소방청
투데이코리아=박요한 기자 |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양주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8분께 양주시 일대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골채 채취 작업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매몰된 이들 중 한 명은 사망한 채 발견되었지만 나머지 두명에 대한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에 관해 당국은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붕괴된 토사의 양이 엄청나 구조 작업이 반나절 이상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우선 구조 작업에 집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만에 발생한 사고인 만큼, 해당 법 적용 1호 사건이 될지 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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