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본사 전경.
▲ KCC 본사 전경.
투데이코리아=이영진 기자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KCC 주가가 급락했다.

15일 KCC는 전 거래일 대비 7만 9000원(-21.04%) 하락한 29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KC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조50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지만 순손실은 2375억원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특히 영업이익 683억원으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1380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증권업계에서는 KCC 실적 부진 요인에 대해 지난 2019년에 인수한 모멘티브를 언급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난 3분기 8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모멘티브는 지난 4분기 400억원에도 못 미치는 부진한 영업익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KC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5조8748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5% 늘어난 3826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585억924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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