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의회
▲ 사진=경기도의회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이하 농정위)가 농업인단체와 정담회를 갖고 농가의 목소리를 듣는 등 정보공유 및 의사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농정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며 “농정위는 경기도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농업인단체와의 정담회는 22일부터 3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농정해양국은 정담회에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청년농업인 육성 및 영농정착 지원 △농번기 농업인력 안정적 수급 지원 △고품질 경기미 생산 적합체계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기계 지원 △농업재해 대책 추진을 주요사업으로 제안했다. 

이에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등 5개 단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의 공백으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므로 대책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소형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 예산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농정위 김인영 위원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농촌경제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경기도와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기 부위원장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는 수확기때만 지원하는 것 보다는 파종기부터 수확까지 상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인력들의 처우 개선 및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경석 위원은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코로나19 재난지원이 소상공인에게는 집중되고 있지만 농민들에게는 소홀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과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에는 농정위 소속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 부위원장, 박근철 대표위원, 진용복 부의장, 정승현, 양경석 의원이 참석하였고, 농업인단체는 (사)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황병덕 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이영휘 회장,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경기도회 홍응유 회장, (사)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송준의 회장 등이 참석해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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