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1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서 농정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수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1월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서 농정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수연 기자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공익직불제 예산 5조원 확충’, ‘청년농업인 300만 명 육성’ 등 그가 전한 농정 공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등 농업계는 윤 당선인을 향해 “직불예산 5조원 확충 등 후보자 시절 제시한 농정 공약이 국정 운영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월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대폭 늘려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그는 △공익직불제 예산 5조원 확충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도 개선 △청년농업인 300만 명 육성 △농축산물 유통 시스템 첨단화 등을 제안했다.
 
특히 현재 2조4000억원 규모인 공익직불제 예산을 5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공약은 농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 당선인은 공익직불제를 청년농직불·식량안보직불·탄소중립직불 등으로 세분화하고 고령 중소농에게 월 50만원의 농지이양은퇴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직불금 대상에서 배제된 실경작자 구제를 위한 제도 보완도 언급했다.
 
이학구 한농연 회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후보자 시절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농정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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