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정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정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박서경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됐다.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는 차기 정부에 농정 공약의 실현을 강하게 주문했다. 

윤 당선인은 앞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 잘사는 농민’을 만들겠다고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농업직불금 예산 5조원 확충 △농업부문 탄소중립 실현 △식량자급률 목표치 상향·달성 △농산물 가격 급등락 최소화 △농촌 공간 재구성 △가축전염병 사전예방 및 방역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한종협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윤 당선인의 축하와 더불어 농업직불금 예산 5조원 확충과 점진적 단가 인상을 강조했다.

또한 “공약과는 별개로 메가FTA를 중심으로 한 현 정부의 대외경제정책의 수정이 필요하다“며 ”현재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경우 농업부문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산 농식품 수입으로 5천만 국민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기에 원점에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한종협 소속 6개 종합농업단체는 핵심 정책 파트너로 협치 농정 실현을 통해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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