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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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서경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에서 2022년도 스마트팜 확산과 귀농·귀촌인에 대한 보증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10일 전북 무주 소재 스마트팜 ‘무주원’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팜 확산 및 청년농어업인에 대한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신보는 전년도 스마트팜 육성 부문에 812억원, 창업농 육성 부문에 3753억원을 보증지원해 청년농어업인들 성장기반 마련에 힘쓴 바 있다. 현장 의견 수렴 후 금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방현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상무와 한경훈 무주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주원은 엽채류 생산 스마트팜으로, 지난 2월 농신보 지원을 받아 개소했다. 국내 최초로 드라이하이드로포닉스(건식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좋은 엽채류를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한경훈 무주원 대표는 “연간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현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신보 지원을 받은 청년농업인이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사업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마트팜 확산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보증지원을 확대해 농어촌경제 활력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신보에서는 금년 8조20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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