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 시험 GSAT를 치르는 응시생. 사진=삼성전자
▲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 시험 GSAT를 치르는 응시생. 사진=삼성전자
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 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 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14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3급(대졸) 공채 지원자 중 서류 심사 합격자들은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과 오후 총 4개 조로 나뉘어 GSAT 시험을 치른다.

이번 GSAT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앞서 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년 상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GSAT 필기 시험을 치러 오고 있다.

응시자들은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GSAT 시험을 치른다.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응시자들은 거치대를 활용해 시험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야 한다.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응시생들을 감독한다.

또 먼저 시험을 본 응시자가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알려줄 수 없도록 하기 위해 회차별 문항은 다르게 출제된다.

올해 상반기 삼성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제일기획 △호텔신라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다음달 중 면접 시험을 거쳐 올 7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국내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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