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림축산식품부
▲ 사진=농림축산식품부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유통업체·커피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 단순 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확대 조치와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될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 대비에 대한 업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단순 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확대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해당 품목들을 부가가치세 10%가 빠진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 유통업체들은 28일부터 진행될 커피원두 수입 부가세 면제에 따라 커피 가공 및 제조업체 들에게 인하된 가격으로 생두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공 및 제조업체들 역시 의제매입세액 공제 추가 혜택 등을 소비자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단순가공식료품 부가가치세 면세 혜택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가장 맞닿아 있는 유통업체가 7월 1일 시행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소비자 홍보를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커피원두(생두)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도 커피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그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커피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와 동서식품, 이디야커피, 블레스빈 등 주요 커피 업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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