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삼성SDI는 경기도 기흥본사 대강당에서 최윤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모여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삼성SDI
▲ 지난 1일 삼성SDI는 경기도 기흥본사 대강당에서 최윤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모여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삼성SDI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를 설명하며,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강조했다.
 
삼성SDI는 지난 1일 기흥사업장에서 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최 사장은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 극대화 기술,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신규 소재 개발 기술 등을 언급하며 "대외 네트워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해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 사장은 "품질 리스크는 회사의 성과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리고, 사업을 존폐 위기에 빠트릴 수 있는 만큼 임직원들의 의식 개선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하나의 운영 플랫폼으로 표준화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최고의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스텔란티스와 미국 조인트 벤처 계약, 고성장이 예상되는 대용량 원형 및 전고체 배터리 등을 언급하며 "조기 양산을 통해 차세대 제품 시장을 선점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가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모든 이해관계자와 신뢰 구축과 상생,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 경영 강화, 준법 경영 실천을 강조하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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