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4·7 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쇄신의 일환으로 핵심 참모진 교체할 계획인 것이다.
 
이 전 의원은 매주 평일(월∼금) 오전 SBS 라디오 '이철희의 정치쇼'를 진행해왔는데 오는 13일까지 연가를 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언제 인사를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고 알려줄 수도 없다”고 말했다.
 
최재성 정무수석은 최근 청와대에 4·7 재·보선 대패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진 개편 때마다 정무수석 후보군에 올랐던 이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에서 정책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노무현 대선 캠프, 김한길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당 대표를 따라 민주당에 입당한 뒤 총선에서 비례대표 8번에 공천받아 당선돼 제20대 국회의원이 됐다.
 
의원직 임기를 마치고서는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방송을 하고 싶지 않다며 2020년 5월 30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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