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윤석열 전 검찰총장.
투데이코리아=김영준 기자 | 야권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것과 관련 국민들의 고통 가중을 우려했다. 정부를 향해선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전 총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일 간 적용된다고 한다”며 “이제까지 희망을 갖고 버텨오신 국민들께서 또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디셔야 할지 생각하니 제 어깨가 한없이 무거워지고 마음이 아려온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조금만 더 참으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걷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도 절망적인 한계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이 가장 힘들다”며 “어떤 위기가 닥쳐도 우리 위대한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끝내 이겨내셨다. 우리는 반드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정부는 이 팬데믹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백신을 빠르게 수급해 오시길 촉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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