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통해 "헌법·법률상 의무를 저버리고 정치 무대로 뛰어들면서 대통령의 신임마저 저버린 배은망덕한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하며 ""윤 전 총장은 역사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의 문재인 정부의 사퇴 압박 주장에 대해서도 "법률적으로 맞지 않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정권에 탄압받는 '피해자 코스프레'는 덩치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의 법률관이 참으로 유치하다"며 "반민주적, 반인권적, 반헌법적이다. 탄압 피해자가 아니라 검찰개혁 부적응자"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윤석열 전 총장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장관과 같이 물러나면 징계는 없는 것으로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사퇴를 압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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