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 1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 1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오혁진 기자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으나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당 출범 이래 최고치인 40%로 올라섰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감소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줄고 부정평가는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공개된 리얼미터가 YTN방송 의뢰로 13∼17일 2,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늘어난 40%의 지지를 얻어 당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1%포인트 감소한 32.5%를 나타냈다. 양 정당의 격차는 7.5%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 격차다. 국민의당 6.5%, 열린민주당 6.1%, 정의당 2.6% 순이며 무당층은 9.5%였다.
 
같은 날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방송 의뢰로 17, 18일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도 국민의힘은 39%로 직전 조사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사연 조사에서 직전 대비 4.3%포인트 하락한 29.4%를 나타내, 6월 18∼19일 조사 이후 13주 만에 30% 밑으로 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도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가 벌어졌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직전 주보다 2.5%포인트 낮아져 40.2%(매우 22.5%+잘함 17.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7%포인트 높아진 56.1%(매우 42.4%+잘못함 13.7%)였으며, 긍정과 부정 간 차이는 15.9%포인트였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한사연 홈페이지를 각각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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