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재 한 아파트 단지.
▲ 서울 소재 한 아파트 단지.
투데이코리아=오창영 기자 | 이달 28일부터 민간 사전 청약을 포함해 전국에서 3200가구가 넘는 주택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주에 청약 접수할 수 있는 주택 물량은 전국 9곳, 총 324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물량은 민간 사전 청약을 비롯해 오피스텔과 임대 등을 포함한 것이다. 행복주택은 제외됐다.

분양 물량의 69.58%는 경기도에 집중됐다. 5차 민간 사전 청약을 더해 총 2260가구가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 중 이번 민간 사전 청약은 이달 28~30일 오산 세교2지구 2개 단지, 총 1573가구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927가구(전용 면적 59·84㎡), 원건설의 ‘힐데스하임’ 646가구(전용 면적 69·72·84㎡) 등이다.

이달 29일 대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역푸르지오더샵’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 동, 687가구(전용 면적 41~99㎡)를 일반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 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호반써밋 더시티’ 등 10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또 당첨자 발표는 13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금성백조건설은 경기 화성 비봉지구 B-3블록에 건립하는 화성 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모델하우스를 다음달 1일 열기로 했다.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917가구(전용 면적 76·84㎡) 규모다.

화성 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경우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중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바로 뒤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이달 넷째주보다 다섯째주 물량이 훨씬 많은 만큼 이번 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릴 것으로 점쳐진다.

앞서 이달 22일 분양한 ‘가락마을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에는 72세대 모집에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청약자가 몰린 바 있다.

이 중 국민 평수라 불리는 가락마을 7단지 전용 면적 84㎡ A타입 중 기타 지역 청약에선 무려 3만7907명이 몰려 74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가락마을 7단지 84㎡ C타입 중 기타 지역 청약에는 4197명이 몰려 경쟁률 5077대 1, 가락마을 6단지 59㎡ A타입은 2만3323명이 청약해 2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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