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도 부천 역곡남부역사거리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지난달 31일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도 부천 역곡남부역사거리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철준 기자 |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단 0.15%의 차이로 앞서며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김동연 후보는 49.06%의 득표율로 48.91%의 득표율의 김은혜 후보를 단 0.15% 앞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득표수의 차이는 김동연 후보는 282만 7573표를 획득했고 김은혜 후보는 281만 8666 표를 획득하며 8907표로 승부가 갈렸다.
 
지난 1일 KEP(KBS, MBC, SBS) 공동출구조사와 JTBC 출구조사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앞서있었지만 김동연 후보는 이를 뒤집었다.
 
김동연 후보는 오전 5시 32분께 역전해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경기도 수장은 이재명에 이어 민주당이 연이어 차지하게 됐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민과 국민들이 민주당 변화의 씨앗으로서의 기대를 갖고 내게 이런 영광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씨앗으로 내가 할 바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패한 김은혜 후보는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으로 승리하지 못했다”며 “김동연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도 발전에는 여야 없이, 윤석열 정부와 협치해 좋은 도정으로 도민께 보답해 드리길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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