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탑승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 탑승 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투데이코리아=김철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용기 편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나토 사무총장 면담 등 14건의 외교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후 2시께 경기 성남의 서울 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국하며 취임 후 첫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 무대 데뷔전으로 일본·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28일 핀란드와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9차례 양자 회담△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나토 사무총장 면담△스페인 국왕 면담△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스페인 경제인 오찬 간담회 등 총 14건의 외교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원자력 수출, 반도체,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등 경제 안보 의제를 가지고 각 국과 양자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서방진영의 광범위한 지지를 재확인한다는 입장이다.
 
29일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서 대북 공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전임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뒤 4년9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어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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