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읭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투데이코리아=김철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국회에서 이 고문은 “많은 분의 의견도 청취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마음의 정리가 됐기 때문에 이른 시간 내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라며 출마 결심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민생이 어려운 지경으로 바뀌어 국민의 고통이 큰데 정치가, 민주당이 국민의 더 나은 삶, 고통 없는 더 안전한 삶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그것이 정치의 가장 큰 역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이 고문은 차기 당 대표를 뽑는 8·28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으며, 당내에서는 이 고문의 당권 도전을 기정사실로 여겨왔다.
 
이 고문이 당 대표 도전을 결심하면서 전당대회 레이스는 대세론을 등에 업은 이 고문과 97그룹을 비롯한 비이재명계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낸 의원은 박용진·박주민·강병원·강훈식·김민석·설훈·이재명까지 7명이다.
 
한편 민주당은 17일부터 이틀간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28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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