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용자의 다양해진 사용성을 고려해 멤버십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포인트 비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함으로써 커머스가 부문 수익성을 점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5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략적 투자 기조는 유지하되 처음 도입 후 2~3년이 지난 멤버십 프로그램의 구조를 다시 한번 고민하면서 점진적인 재정비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판단한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멤버십 및 페이 포인트 마케팅 리워드는 창업자 및 이용자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순환되고 재구매가 유도돼 이용자 충성도 강화의 기제이자 네이버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툰 사업과 관련해 “유료 이용자의 월 결제 금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규 유료 이용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웹툰의 수익화는 이제 시작 단계”라며 “글로벌에서 대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유료 이용자로 전환해 인당 결제금액의 증가로 거래액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비중 확대와 광고, IP사업 등으로 수익모델을 다각화하며 더 높은 매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58억원, 영업이익 33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0%, 전분기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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