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신임 의장단과의 만나 협치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회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국민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다음 달에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국민에게 함께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이 워낙 힘든 때인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법 개정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도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하겠다”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법안, 경제 활성화 법안, 미래 전략·먹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한 법안들을 세심하게 챙겨야 되는데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해 국회 차원의 협조도 요청했다.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가 합의해서 가장 급한 민생 문제는 먼저 해결해서 민생을 챙기도록 하겠다”며 “여야 정당이 정기국회에서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할 법안을 서로 각 당에서 뽑고 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회동 자리에서 “연금·노동 개혁이란 미래 세대를 위해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정치가 여러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해야 한며, 국회 논의도 경청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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