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국민의힘이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새 비대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전국위는 이날 오전 비대면으로 회의를 열어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정된 비대위 설치의 건도 찬성 477명, 반대 42명으로 의결됐다.

윤두현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은 전국위 직후 취재진과 가진 자리에서 향후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상임전국위원회는 추석 연휴 지나서 할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 이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과 관련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다”라며 “저희 일정대로, 법에서 걱정하는 부분과 당내 법률가들의 조언을 들어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결에 따라 국민의힘 측은 법원의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의 직무정지 결정 13일 만에 비대위를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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