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 운영 통해 중소·중견기업 145개 사의 기술 및 상품 소개
이윤식 KOTRA 광저우사무처 차장, “차이나-아시안엑스포 통해 한국기업의 활발한 중국 진출 기대”

▲ 이윤식 KOTRA 광저우사무처 차장. 사진=KOTRA 광저우사무처
▲ 이윤식 KOTRA 광저우사무처 차장. 사진=KOTRA 광저우사무처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우리나라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중국-아세안 엑스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중국 서부에 있는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난닝시에서 열린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한국이 특별파트너국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주최해 온 국제 박람회로 이들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시지역은 아세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중국 서부에서 유일한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물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째 특별 파트너국으로 초청됐으며,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국가관도 운영됐다.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개최된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 현장. 사진=KOTRA 광저우사무처
▲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개최된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 현장. 사진=KOTRA 광저우사무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운영된 한국관에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 145개 사의 기술과 상품이 소개됐다.
 
또, 중국 및 아세안 정부·기업 관계자 등 전시 참관객을 대상으로 부산을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홍보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광시지역과 중국 서부지역에 진출하길 기대한다.”
 
이윤식 KOTRA 광저우사무처 차장은 “올해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발효되는 원년”이라며 “차이나-아세안엑스포가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좋은 플랫폼 기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이 아세안 국가와 시행한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 사례처럼 기업인들의 애로 해결을 위해 역내 국가 간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데이코리아는 언제나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